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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 추천 스타리아 MPV 체험 후기

타봄 후기

by 가라지S 2021. 9. 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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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봄입니다!

오늘은 패밀리카로 추천을 받는 스타리아!를 체험한 후기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최근에 모트라인에서 '4천만원으로 뭐 삼?'이라는 질문에 보기가 2가지 있었는데요,

 

(1) 카니발

(2) 스타리아

 

이 투표의 결과는 카니발이 스타리아보다 압도적인 결과를 보였드랬죠..(놀라움)

이 정도의 차이가 날 정도인가? 싶은데..

비교 체험은 다음에 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새롭게 주목받는 패밀리카, 스타리아 체험 후기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오늘 제가 체험한 차량은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로,

스타리아 트림 중에서 최상위 트림입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의 특징은 전면 라이트가 좌우로 길게 이어지고,

그릴과 엠블럼, 사이드미러의 색상이 구리색으로 바뀐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MPV 차량으로 스타렉스와 형태는 유사하게 생겼지만,

디테일한 디자인들이 매우 다른 모델입니다.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띄고 있고, 아주 큰 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석에도 한번 앉아보았습니다.

일단 차량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운전석 또한 공간이 매우 넓었습니다.

 

공간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없지만,

스크린은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만약에 이 스크린이 셀토스나 아반떼 급에 들어갔다면 작아 보이지 않았을 것 같지만

스타리아에 장착되어 있으니 뭔가 굉장히 머리가 작은 덩치 큰 사람 같다고 해야 할까요?

스크린 사이즈가 좀 작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중앙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있고,

버튼식 기어노브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버튼의 반응은 신속하게 움직여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요즘 대세가 터치식 버튼을 장착하는 것인데

이거는 좀.. 제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운전하면서 아날로그 버튼이 있어서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데

터치식은 피드백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서 좀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타리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2열 시트입니다.

캡틴 시트가 장착되어 있는데 시트가 정말로 편안합니다.

열선, 통풍은 물론이고 아래쪽에 종아리 받침대도 움직여서

우등 고속버스에서나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스타리아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 공간이 넓은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발을 쭉- 뻗어도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3열로 지나가는 복도가 있어서 3열에 사람이 타고 내리는 것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주행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스타리아는 개방감이 정말 너무나도 뛰어난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간다면 카니발보다는 스타리아가 아닌가 싶습니다.

뻥 뚫린 시야만 보더라도 여행의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탑승했던 차량은 스타리아 라운지 디젤 모델이었는데

디젤의 진동이 많이 느껴진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었지만

넓은 실내공간, 탁 트인 시야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출시한 MPV 차량인 현대 스타리아를 타봄 해보았습니다.

사실 차량 크기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주말용으로 혹은 레저용, 가족과 나들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정말 훌륭한 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타리아 궁금하시다면 지금 타봄 앱 설치하셔서 체험해 보세요.

실제로 스타리아를 체험해 보면,

모트라인에서 했던 투표 결과가 너무.. 가혹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아, 그리고 스타리아 차주님들!

타봄에 호스트 등록하셔서 '스타리아가 카니발 보다 좋다!'라는 점을 계속해서 강조해 주세요!

 

 


 

⬇️ 패밀리카 추천, [타봄]에서 스타리아 체험하기! ⬇️

https://tabom.onelink.me/cCWC/b03b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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