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시승 차 없다는데, 어디서 체험하죠??

 

안녕하세요, 타봄입니다!

전기차 알아보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느낄 불편한 점이 바로 '시승'과 관련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저도 전기차를 알아보기 위해 테슬라, 현대, 벤츠, 아우디 등 여러 브랜드에 문의하여 보았지만,

차량에 대한 시원한 응답보다는 전담 배정된 영업사원들의 시원한 영업만... 느껴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승센터가 아닌,

새롭게 생긴 신개념 자동차 체험 어플은 타봄을 소개합니다.

 

 

 

 

 

 

 

 

차를 구매하려고 고민 중이시라면, 요즘 시기에는 전기차를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텐데요,

이제는 전기차의 종류도 많아져서 도대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보통 전기차를 구매할 때 정보를 어디서 얻냐면

유튜브에서 자동차 리뷰를 보거나,

검색창에 '테슬라'를 검색해 보거나,

아니면 직접 매장에 들러 영업사원들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검색, 시승센터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는 뭔가 시원하게 차량에 대한 의문을 풀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유튜브나 검색에서 보여주는 시승기는 보통 짧은 기간 동안(차량을 제공받은 기간) 이 차량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실제로 주행하는 사람들의 의견과는 많이 동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깊이도 깊지 못한 경우가 많구요.

 

시승센터에서는 직접 체험을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시승이라는 게 보통 시승센터 근처를 마실 가듯이 슬~쩍 10~30분 도는 정도인데, 이 정도 가지고 체험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옆에 영업사원분께서 이 차의 좋은 점들을 시승이 끝날 때까지 말씀하셔서 체험에 집중이 되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지인분과 모 차량을 체험하기 위해서 시승을 했었는데요, 이 차량은 고성능이 강점인 차량이기 때문에 순간 가속력, 차체 제어력 등 운동성능을 체험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5030시대가 되다 보니 시승센터 주위의 국도에서는 운동성능을 체험해 보기가 쉽지 않았죠.

 

가속력을 한번 체험하고 싶어 50km를 넘은 적이 있는데, 이때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 정도 속도로 주행하시면 앞으로 시승 체험이 제한된다고... 이 경험은 저에게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게.. 시승 맞나?🤭

 

 

 

 

 

 

 

만약에 전기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가장 많이 알아봐야 할 부분은 바로 충전입니다.

충전이라는 경험은 전기차를 타 본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지도상 내가 자주 움직이는 위치 근처에 급속 충전소가 있다. 그러면 전기차 사도 문제없다?

사실 이건 실제 차주가 가진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 주지 않는 이상 알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집 근처에 슈퍼차저가 있다 하더라도, 매번 슈퍼차저를 사용하는 것은 차량 배터리에 별로 좋지 않으며, 급속 충전만 이용했을 때에는 충전비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정보는 실제 오너가 아니라면 설명해 주기도 힘들고, 같이 체험해 보지 않는 한 와닿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테슬라 모델3, 모델Y 혹은 아이오닉5, EV6 등 전기차 궁금하시면 [타봄]해보세요.

실제로 그 차의 오너를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이 차의 진짜 장단점을 과감 없이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기간이 기니까 내 주변의 실제 전기차 오너들을 만나보세요.

전기차 충전부터 승차감, 주행 질감, 반자율 주행 등 궁금하신 점 싹- 해결해 보시고요!

 

그럼,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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