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토파일럿(FSD) 후기 - 시내 길, 막히는 길, 고속화 도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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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최근에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경험했던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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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봄 앱을 통해서 테슬라 모델3의 기본 오토파일럿, FSD 옵션이 포함된 오토파일럿 차량을 모두 너무나 편하게!! 저희 집 앞에서 신청한 당일에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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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오토파일럿 체험

출퇴근 거리가 왕복 100km 정도되고, 막히는 고속화도로 구간부터 시내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 반자율 주행 옵션이 장착된 차량들을 살펴보던 중, 테슬라 모델3가 유지비도 적고, 여러모로 공간 활용성도 좋아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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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FSD 금액이 900만원으로 상승하면서 옵션을 추가해야 하는지 엄청나게 고민을 하던 중, 일반 오토파일럿과 FSD 오토파일럿을 한 꺼번에 바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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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포에서 퇴근을 하는데, 회사 근처에 타봄 앱 호스트 분이 여러분 계셔서 첫 날은 일반 오토파일럿이 장착된 호스트분을 신청하여 타보고, 둘 째 날은 FSD 옵션이 장착된 차량의 호스트분께 신청하였습니다. 6시 퇴근이라 마포에서 시내길을 지나 강변북로를 타고 1시간 정도 차량들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FSD 구매 여부를 확실히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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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D 구매여부

유튜브나 다른 채널을 통해 지금 살만한 가치가 있다 없다 본인들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가치"라는 것이 개인마다 상당히 큰 차이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본인이 경험해 보고, 본인의 기준에 따라 "가치"를 평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시간 주행하고, 주차장에서 "서몬기능"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결론적으로 FSD 구매를 "안한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이렇게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제가 출퇴근하는 길에서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두고두고 궁금했고, 미련이 남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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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 궁금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격도 얼마 안 하니 왠만하면 꼭 경험해 보세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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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타봄 고객 후기를 각색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