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SUV 벤틀리 벤테이가

 

안녕하세요 타봄입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슈퍼 럭셔리카를 만드는 브랜드가 3가지가 있는데요,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그리고 오늘 소개할 벤틀리입니다.

 

벤틀리는 세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젊은 느낌의 슈퍼 럭셔리카를 만드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데

벤틀리에서 만든 SUV인 벤테이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벤테이가는 2016년에 처음 선보인 벤틀리의 SUV인데요,

예전에 슈퍼카 SUV 이야기를 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고급 차량과 SUV는 뭔가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SUV를 만들 생각은 제조사들이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SUV 쪽으로 많이 기울면서

많은 제조사에서 SUV를 하나둘씩 만들기 시작했고,

슈퍼카들도 SUV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특히 포르쉐에서 2013년에 출시한 마칸이 대단한 인기를 끌면서 고급차의 SUV의 도전이 나쁘지 않다는 걸 모든 제조사들이 알게 되었고, 벤틀리도 그 흐름에 맞춰 벤테이가라는 SUV를 출시하였습니다.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된 벤테이가를 출시했는데, 국내에서는 무려 3억이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파는 차량입니다. V8 4.0 엔진을 탑재하여 542마력에 71.4kgm 토크를 발휘하고 제로백은 4.5초에 최고 속도 290km/h의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우 값비싼 차량은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는 건가... 싶지만

타봄에서 벤테이가를 타볼 수 있습니다!

저도 벤틀리를 타볼 수 있어서 타봄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을...개미개미...)

 

 

 

 

평소에는 만나보기도 힘든 럭셔리카 체험해 보고 싶으시면,

타봄에서 실제 차주를 만나보세요.

럭셔리카를 한번 경험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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