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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봄] 아이오닉5 타봄!!

타봄 후기

by 가라지S 2021. 4. 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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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봄도 드디어 아이오닉5에 타봤습니다~

오늘 본 색상은 그래비티 골드 매트와 디지털 필그린 펄입니다. 두 색상 다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 제 눈에는 그래비티 골드 매트가 정말 이뻐 보이더라구요!!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사이드 미러였습니다. 모니터로 보는 사이드미러는 아우디 e-트론에서도 접해보았지만 아직 좀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e-트론의 그것보다는 모니터 화면이 크고 위에 위치해 있어 조금 더 직관적이기는 합니다만, 실제 움직여보니 카메라 위치의 한계가 있어 여전히 사각은 존재하였습니다.

실내 공간에서 가장 확!! 와닿았던 부분은 시트의 착좌감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차량들을 타 보았지만, 앉아있는 것만으로 보았을 때 상당히 편안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앞좌석, 뒷좌석 모두 동일했습니다. 직접 경쟁 차종인 테슬라 모델 Y에 비해서는 월등한 수준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버튼류들은 양상차 회사답게 기존 현대차의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처음 접하는 분들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나열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버튼류들이 큼직큼직하게 되어 있어 사용성 측면에서는 확실히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리도 이중접합 유리로 되어 있네요. 확실히 실내 소음은 테슬라에 비해 월등히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소재의 고급감이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신선한 느낌이 들었으나, 만져보았을 떄는 확실히 고급스러운 촉감의 소재들을 아니었습니다. 차량의 의도와 가격대를 생각해 보면 친환경 신소재를 적용했다는 점으로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관에서는 가장 궁금했던 픽셀 기반의 라이트들이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확실히 개성이 강하고, 현대만의 미래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었습니다.

트렁크 공간은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조금 작게 느껴졌고, 프렁크는 생각보다는 공간이 넓기는 했지만, 사용성에 있어서 후드와 커버를 두 번 열어야 한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말 많은 주행거리. 앉아서 확인한 주행거리는 80% 배터리였을 때, 에코모드에서 368km였습니다. (전시장에 있어서 그런지) 전비가 3km/kWh 가 조금 안되는 매우 낮은 수치였음을 감안해도, 실제 총 주행거리를 400km는 충분히 넘을 것 같은 수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800V 충전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꽤나 덜어주는 기특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타봄에도 출시와 함께 예약된 호스트 분들이 많이 계시고!! 조만간 아이오닉5 시승도 기다리고 있으니!!

직접 경쟁 상대인, 테슬라 오너분들을 포함하여 벤츠 EQC, 아우디 e-트론, 포르쉐 타이칸까지!!

다양한 전기차 오너분들이 모여있으니, 오너분들과 함게 차량을 체험하며, 궁금한 점들을 풀어보세요~!!

그리고 신규가입 이벤트, 지구의 날 한정 50% 할인까지!!

다양한 이벤트 제공 중이니, 이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앱에서 혜택 받아가세요~

타봄 앱 바로가기: https://tabom.onelink.me/cCWC/873865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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