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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사도 될까?

타봄 후기

by 가라지S 2021. 10.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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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봄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프랑스 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대세는 전기차이죠.

하지만 여전히 전기차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요.

예전 가솔린, 디젤 엔진의 차량을 사려고 할 때는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차를 구매할까 고민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는 고민 중 하나였는데 전기차는 종류가 매우 적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에요.

 

하지만, 내연기관 차량만큼 다양하지는 않지만

신선한 선택지를 제안하는 차량이 있어서 소개 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차량은 푸조 e2008입니다.

푸조 전기차 사도 될까?라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푸조 e2008은 기존의 2008 모델을 베이스로 하여 전동화 시킨 모델입니다.

그래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탄생한 모델은 아니에요.

하지만 2008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사이즈는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사진에서 보면 생각보다 커 보일 수 있지만

아니에요.. 실제로 타 보면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습니다 ^^;

 

 

 

 

 

뒷모습 또한 2008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푸조의 라이트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되고 마음에 들어요.

트렁크 공간은 차량이 소형이어서 생각보다 엄청 넓지는 않습니다.

 

 

 

 

 

푸조 e2008 실내는 굉장히 독특한데요, 디지털 클러스터 위치와 스티어링 휠의 위치가 굉장히 독특합니다.

물론 특별하긴 하지만 굉장히 어색한 포지션이기도... 하더라고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한 마디로 '수입차'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타 물리 버튼들이 미니 쿠퍼 실내를 보는 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조 전기차의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충전과 주행거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공인 주행 가능 거리가 240km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해서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고 전비 주행을 하지 않는다면 전비 게이지가 녹아나는 걸 볼 수 있어요.

 

 

 

 

 

오늘은 푸조 전기차 e2008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08의 디자인을 그대로 물러 받은 전동화 모델로 스타일로 보면 굉장히 멋지면서도 귀여운 차량입니다.

물론 전기차 전용 차량이 아니다 보니 퍼포먼스 측면에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다양한 디자인이 부족한 전기차 시장에 신선함을 전달하는 모델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푸조 전기차 어떤지 궁금하시면 타봄 해보세요.

실제 오너를 만나서 이 차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이 차의 숨겨진 장단점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거예요.

 

특히나 푸조 전기차처럼 대중적이지 않은 모델의 경우

리뷰도 적고, 체험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죠!

 

 


 

⬇️ 푸조 전기차 궁금하시면 타봄 해보세요. ⬇️

https://tabom.onelink.me/cCWC/d6a5eb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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