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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동호회에서 알게 된,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방문 후기

타봄 후기

by 가라지S 2021. 8. 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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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봄입니다!

 

오늘은 기아 EV6와 관련된 전시회인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 방문한 후기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기아에서 출시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 EV6는 아이오닉5의 형제 차이면서 라이벌 전기차로 구분되는데요, 아이오닉5가 레트로한 느낌을 전달한다면 EV6는 미래적인 느낌을 전달해서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실물로 EV6를 만나고, EV6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성수동으로 출발 해시죠!

 

 

 

 

 

 

 

 

성수동,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로 나서서 조금만 걷다 보면 '아 여기구나'라고 바로 알 수 있는 건물이 보입니다.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보이는 것은 아니고 약간 돌아서 들어가야 하는데요,

 

 

 

 

 

 

 

 

오우.. 굉장히 멋있게, 카페처럼 꾸며놓은 공간이 있습니다.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여기서는 EV6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네이버를 통해서 사전 예약을 해야 참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시간당 입장 제한 수가 있어요)

 

하지만, 비용은 무료여서 사전 예약만 하시면 됩니다!

 

 

 

 

 

 

 

 

체험은 그냥 차량을 구경하는 것이 아닌,

박물관 도슨트처럼 EV6에 대해 가이드를 해주시는 분께서 가이드 투어를 해주는 방식입니다.

신차가 출시된 후 이런 행사를 많이 하는데, 좀 신선한 방식이었습니다.

 

EV6의 주행거리는 만약에 프랑스에서 출발했다면 네덜란드까지 갈 수 있는 주행거리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이오닉보다 약 50km가량 더 주행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멋지게 전시되어 있는 EV6를 만날 수 있고,

실제로 차량을 만져보고, 문도 열어보고, 안에 타볼 수도 있습니다.

(실내니까 당연히 주행은 안 되겠죠...?!)

 

 

 

 

 

 

 

 

현대차와 기아에서 순수 전기차 플랫폼으로 사용 중인 E-GMP 플랫폼도 모형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출시할 차들도 이 플랫폼을 가지고 출시될 예정입니다!

 

 

 

 

 

 

 

 

EV6 GT-line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색상이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은은한 회색에 메탈릭하고 무광인 느낌의 이 색깔이 EV6와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물로 한번 보세요!)

 

 

 

 

 

 

 

 

실내 디자인이나 인포테인먼트 구성은 좋아 보이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뒷좌석 머리 공간이...

리클라이닝을 하면 머리가 천장에 닿더라구요.

오늘은 관람 시간이 너무 짧아서 확인을 제대로 못해봤는데,

나중에 EV6가 타봄에서 만날 수 있으면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싶네요!

 

 

 

 

 

 

 

시승을 해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당일 예약은 스케쥴이 비어 있어야 가능하고

사전에 기아 홈페이지에서 시승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신청이 너무 많아서 빈 날짜를 보기 힘든 상황..)

 

EV6가 하나둘씩 출고가 되고 있는데,

곧 타봄에서도 볼 수 있겠죠?!

 

전기차 동호회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구경해본,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프로그램 시간이 좀 짧긴 하지만 EV6를 실물로 볼 수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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